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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9

2009.02.08 네모네모로직 80X60 (BEETHOVEN & MOZART) 설날에 친가와 외가를 다 가는데 친척 형이나 친척 동생들은 엄청 많은데 그 중 내 또래 애들은 한명도 없고, 컴퓨터도 없기에 항상 갈때마다 책 한권씩 들고 간다. 수능이 있던 해에 추석때는 수학의 정석을 들고 가서 공부한적도...ㅋㅋㅋㅋㅋ 그때는 열정적으로 공부를 했는데 요샌 그때만큼 공부를 할려고 해도 쉽게 잘 되지가 않는다...;;; 아무튼.. 이번에도 책을 들고 갈려다가 내눈에 고등학교때 샀던 네모네모로직 책이 보였다. 거기에 특별 부록으로 80X60칸..즉 총 4800칸으로 되어 있는 로직이 있는데 고등학교 때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날 때 시간이 남아서 도전했다가 약 70%정도 완성했을 무렵 점점 숫자가 뒤틀리더니 결국 어디서 틀렸는지 원인을 찾지 못하고 포기를 했던 그 로직... 우연히 똑같은 걸.. 2009. 2. 11.
2014 pieces 직소퍼즐(밀림의 아침) 2년전 대학교 1학년때 기숙사 앞에서 책들을 싸게 팔고 있었다. 그리고 그 책들 옆에는 직소퍼즐을 팔고 있었는데 여름방학때 이거나 해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거기서 팔고있는 것중에서 가장 큰 1000pieces 짜리를 집어들었다. 그리고 방학때 집에 와서 방 한가운데다가 쫙 깔아놓고선 방을 지나갈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맞춰나가면서 한달 반정도 후에 완성을 시켰다. 독일에 있는 노이슈바인슈타인성이라고 하던데 눈 쌓인 모습이 아주 장관이다.. 그런데 오른쪽 윗부분을 맞추면서 참 고생했다는... 온통 하늘색뿐...ㅎㅎㅎ 그리고 올해 1월 19일 이번엔 2000 pieces에 도전했다. 정확히 말하면 2014 pieces 밀림의 아침 작품.. 일단 퍼즐 맞추기의 가장 기본인 테두리부터 맞췄는데 테두리 찾는데만도 엄청.. 2008. 11. 12.
2.1채널 헤르미안느 2채널 스피커를 쓰고 있었는데 스피커가 어느날 부터 소리를 올릴려고 하면 찢어지는 듯한 소리가 나서 이참에 2.1 채널로 바꿔 볼까 해서 찾아보는 중에 브리츠가 좋다고 해서 브리츠 제품을 살펴보고 있었다. 그중에 내 눈을 사로잡는 제품이 하나 있었는데.. 그 것은 바로 헤르미안느.. 일단 이름부터가 특이했고 생김새 또한 보통 스피커완 다른 모양이었다. 마치 외계인 머리와 같은 서브우퍼 그리고 그것을 받쳐주는 아치형 다리 은은하게 빛나는 푸른 LED 이러한 디자인 덕분에 책상위에 올려놓아도 스피커가 아니라 하나의 장식물 같은 생각이 들게끔 한다. 거기다가 나는 아직도 CRT모니터를 쓰고 있어서 스피커를 위한 큰 공간도 없었다. 좀 나간다 하는 스피커의 서브우퍼는 거의 본체 크기와 맞먹는데 헤르미안느는 좀 .. 2008. 10. 29.
내 IQ는... IQ Test 결과 내 IQ는 133이 나왔다.. 예상보다 높은 수치에 깜짝 놀랐다. 그런데 IQ 평균 수치가 100인데 그 중 110~120 사이는 IQ가 높을 수록 성적이 더 높게 나오고, 120 이상부터는 머리는 좋지만 그게 성적과 비례하지는 않는다라는 실험결과를 본 적이 있다. 그래서 내가 성적이 별로 안좋은 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좀만 더 높았으면 나도 맨사에 지원할 자격이 주어지는 건데 아깝네..ㅋㅋㅋㅋ 나도 사상이 독특하다는 소리를 가끔 듣는데 맨사놈들은 얼마나 더 특이할 지 보고 싶은데..ㅎㅎ 2008.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