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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네모로직2

2010.01.21 네모네모로직 80X60 (누구에게나 전성시대는 있는법이죠)  약 1년 전 80X60 짜리 점보로직을 시도했었다. 2009.02.08 네모네모로직 80X60 (BEETHOVEN & MOZART) 그 뒤편에 있는 또 다른 80X60 점보로직... 2010년 1월 1일...새해 첫날부터 시작한 일은 바로 그 네모네모로직이었다. 외출 하기 10분 전, 밥 벅기 5분 전 등 무언가를 집중해서 하기엔 애매한 시간에 틈틈히 조금씩 조금씩 칸을 채워 나갔다. 날짜로만 따지면 20일이지만 주말엔 안했고, 평일에도 하루에 길어야 30분정도 했으니 대략 4~5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이번엔 실수 없이 무난히 끝낼 줄 알았는데 이번에도 역시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그러나 다행히도 바로 다음 단계에서 실수했음을 알아차려서 바로 전에 내가 칠했던 칸들을 다시 지울 수 있었다. 그때.. 2010. 1. 21.
2009.02.08 네모네모로직 80X60 (BEETHOVEN & MOZART) 설날에 친가와 외가를 다 가는데 친척 형이나 친척 동생들은 엄청 많은데 그 중 내 또래 애들은 한명도 없고, 컴퓨터도 없기에 항상 갈때마다 책 한권씩 들고 간다. 수능이 있던 해에 추석때는 수학의 정석을 들고 가서 공부한적도...ㅋㅋㅋㅋㅋ 그때는 열정적으로 공부를 했는데 요샌 그때만큼 공부를 할려고 해도 쉽게 잘 되지가 않는다...;;; 아무튼.. 이번에도 책을 들고 갈려다가 내눈에 고등학교때 샀던 네모네모로직 책이 보였다. 거기에 특별 부록으로 80X60칸..즉 총 4800칸으로 되어 있는 로직이 있는데 고등학교 때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날 때 시간이 남아서 도전했다가 약 70%정도 완성했을 무렵 점점 숫자가 뒤틀리더니 결국 어디서 틀렸는지 원인을 찾지 못하고 포기를 했던 그 로직... 우연히 똑같은 걸.. 2009.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