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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5

건전지 전원 휴대폰 AAA 건전지를 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휴대폰. 집밖에서 배터리가 방전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단의 슬롯에 건전지를 끼우면 배터리가 재충전돼 통화시간이 약 3시간 연장된다. 필립스 제니움 9@9j 가격미정; philps.com 밖에서 놀다가 핸드폰 배터리가 다 달면 참으로 난감했는데 일반 문구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AAA건전지로도 배터리 대체가 가능하다는 면에서 참 좋은 것 같다. 물론 요새는 편의점이나 피시방같은 곳을 가면 충전을 할 수 있지만 야외에서 급할때 디카나 MP3 등은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다니므로 그 안에 있는 건전지를 빼서 사용하면 유용할 것 같다. (2008 . 6 기사) 출처 : http://popsci.hankooki.com/news/view.php?new.. 2008. 6. 27.
음속보다 빠른 빛은 왜 충격파를 일으키지 않나? 빛은 공기 입자들을 움직이지 못한다. 이 때문에 광속의 속도에도 불구하고 충격파는 생기지 않는다. 공기 중에서 소리가 발생하기 위해서는 공기입자들을 움직이게 만드는 물체가 필요하다. 청각검사에 사용하는 소리굽쇠를 예로 들어보면 고무망치로 소리굽쇠를 때리는 순간 진동이 일어나며 주변의 공기를 밀고 당기는 것을 반복함으로서 소리가 전파된다. 다시 말해 소리는 전달 매개체인 공기입자들이 움직여야만 생성되며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결코 발생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전달 매개체인 공기가 전혀 없는 우주에서는 아무리 크게 소리를 질러도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다. 우리가 국제우주정거장(ISS)의 우주인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은 전달 매개체가 없어도 되는 전파를 이용해 통신을 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공기 중에서 소.. 2008. 6. 4.
사마귀를 닮은 4륜 하이브리드 오토바이 기사요약 자동차의 바퀴는 4개, 오토바이의 바퀴는 2개다. 이는 초등학생들도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일본 야마하의 하이브리드 컨셉트 오토바이크 ‘테저렉(Tesseract)’은 바퀴가 4개다. 독립 서스펜션 채용, 초보자도 손쉽게 선수 수준의 코너링 구사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자동차의 바퀴는 4개, 오토바이의 바퀴는 2개다. 이는 초등학생들도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 같은 통념을 깨는 새로운 개념의 오토바이가 출현했다. 일본 야마하사가 최근 공개한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터사이클 콘셉트 모델인 ‘테저렉(Tesseract)’이 그 주인공. 4차원 정육면체를 뜻하는 테저렉이란 명칭에서 느껴지듯 사마귀를 닮은 이 오토바이는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바퀴를 총 4개나 갖고 있다. 야마하가 이처럼 테저렉을 4.. 2008. 5. 30.
항균비누에도 씻기지 않는 1%의 세균은 위험한가? 기사요약 손에 서식하는 세균을 완전히 박멸하는 방법은 없을까. 현실적으로 100% 박멸은 어렵지만 최소화시키는 것은 가능하다.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더러운 손에는 수백만 마리의 세균이 서식한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이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평범한 비누로도 30초 이상만 문질러 씻어내면 이 중 수만 마리를 제외한 대다수 세균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은 직후라도 손가락을 입에 넣고 빠는 행동은 가급적 자제하는 게 좋다. 건강에 엄청난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 어느 정도의 위험은 남아있는 탓이다. 실제 세계적 비누 제조업체인 미국 다이알사의 세균연구실장 조지 피슐러 박사는 “대부분의 병원성 유기체들은 1,000마리에서 1만 마리 정도만으로도 인체에 질병을 유.. 2008.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