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읽기의 혁명1 신문 읽기의 혁명 ★★★★★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고자 신문을 읽어야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말 그대로 '읽기' 만 했다. 그러다가 도서관에서 『신문 읽기의 혁명』 이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책표지와 책 제목.. 알고보니 꽤 유명한 책이었다. 이 책은 첫째마당 / 편집을 읽어야 기사가 보인다. 둘째마당 / 지면은 평면이 아니라 입체다. 셋째마당 / 사설을 읽어야 편집이 보인다. 넷째마당 / 신문 지면은 살아 숨쉬고 있다.이렇게 4개의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같은 날 일어난 같은 사건에 대해 여러 신문사들이 직접 발간한 신문의 기사들을 직접 실어서 비교 분석을 하며 작가의 생각을 독자들에게 전달해 주어서 더욱더 쉽게 이해가 갔다. ◎ 첫째마당 / 편집을 읽어야 기사가 보인다. 신문은 현실에서 어떠한.. 2009.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