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기와 전자펜을 융합한 컨버전스형 스마트 펜 ‘펄스’가 노트 필기의 혁명을 꾀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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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스 전용 용지에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점으로 인쇄된 모눈이 그려져 있으며, 각 모눈에는 고유한 숫자 값이 매겨져 있다. 펜 끝 부분에 장착된 적외선 카메라가 바로 이 모눈의 위치를 읽어 사용자가 쓰는 글자를 인식한다. 또한 종이 위의 모든 곳이 숫자로 돼 있어 어떤 글자도 정확히 음성으로 옮길 수 있다. 전용 종이는 별도로 구입할 수 있지만 별도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일반 종이를 전용 용지로 만들어도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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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5 기사) 출처 : http://popsci.hankooki.com/news/view.php?news1_id=4491&cate=14 강의를 듣는 사람에게 딱 맞는 펜인것 같다. 강의 속도에 따라가느라 필기를 제대로 못해서 막 흘려쓰고, 나중에 다시 복습할때도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많다. 그런데 스마트 오디오 펜은 녹음기능까지 갖추고 있으므로 복습할때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다. 특히 그냥 일반 녹음이 아닌, 내가 원하는 부분을 바로바로 들을 수 있게끔 해주는 시스템이 참 마음에 든다. 그리고 종이도 특수 제작한 종이를 별도로 구입해야 되는 것이 아닌, 일반 종이를 프로그램을 통해 전용 용지로 바꿀 수 있다는 점 또한 마음에 든다. 이 펜이 한국에도 빨리 출시되어서 구입해보고 싶다. |